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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Jinping

By Ian Bremmer(47page) 2018-04-30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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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Xi Jinping)

-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 회장 겸 <타임>의 칼럼니스트 이안 브레머(Ian Bremmer)의 글 (47쪽)

50년 전 시진핑은 중국의 소작농에게서 인생의 교훈을 얻으라며 ‘시골로 보내진’ 수백만 명의 중국 젊은이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숙청당한 고위 관료의 아들이던 시진핑은 7년간의 유배 생활 동안 굶주림과 노숙을 경험했다. 하지만 현재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자다.

작년 10월, 그는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가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를 선언한 이후 가장 중요한 연설이자 자신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킬 것임을 알리는 선언을 끝으로 전당대회를 마쳤다. 서구의 지도자들이 자국의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를 설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을 때 시진핑은 중국을 위한 ‘새로운 시대’, 곧 자신의 고국을 전 세계의 중앙 무대로 이끌 것임을 예고했다. 워싱턴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덕분에 시진핑은 무역과 기후 변화 관련 분쟁에서 중국이 주도권을 잡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무역에 있어 도널드 트럼프와의 교착 상태를 넘어 시진핑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질서에 중국이 경제적 ‧ 기술적 도전을 감행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 그는 중국 헌법에서 주석 임기 제한 규정을 삭제했다.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의 지배에 의한 평화)에 의지하던 시대는 끝이 났고, 이제는 시진핑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책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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