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타임 time 정기구독 구독신청 02-3675-5543

Greece Enters Post-Bailout Era, But Has Little Else to Cheer

Billy Perrigo (9page) 2018-09-03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일부 컬럼을 제외한 완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가 탈(脫) 구제금융의 시대로 들어섰다. 하지만 환호하기는 아직 이르다.

그리스가 유럽의 재정 지원을 받고 긴축 정책을 펼친 지 8년 만인 지난 8월 20일, 세 번째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유로존(euro-zone) 긴급 구제 자금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그리스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혼자 설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알렉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 그리스 총리는 그리스가 이번 위기로 얻은 교훈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자유의 날’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러 해 동안 정치적 ‧ 사회적 위기를 겪은 지금으로써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과도한 채무

2007년부터 2008년까지의 국제적 경제 위기가 그리스를 강타했다. 그리고 2010년에 이 나라는 14%의 적자를 겪고 있으며, 앞서 알려진 4%라는 수치는 오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출 기관들의 신뢰는 곤두박질쳤다. 나라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원치 않았던 채권자들 탓에 그리스는 어쩔 수 없이 E.U와 유럽 중앙은행(the European Central Bank), 그리고 IMF에 긴급 자금 대출을 신청해야 했다. 당시 받은 긴급 구제 자금은 약 3,600억 달러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경제 지원금이었으며, 그리스는 이로 인해 복지비 축소와 민영화 실시, 증세를 실행해야 했다.

파산 상태

그리스가 파산만은 막으려 애쓰는 사이 고통을 겪은 것은 국민들이었다. 경제 규모는 2010년 이후 1/4 이상 축소되었고, 위기 당시 28%로 정점을 찍었던 실업률은 여전히 20%를 유지하고 있었다. (유로존의 평균 실업률은 8%다.) 청년 실업률은 약 40%에 달하며 많은 직장이 임시직이거나 저임금 직이다.

암울한 미래

그리스가 구제 금융에 의존하는 일은 이제 끝이 났으며 작년에는 경제도 1.4%나 성장했다. 하지만 그리스는 이제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채권자들이 요구하는 조건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채권자들은 그리스가 2022년까지 GDP의 3.5%에 달하는 예산 흑자를 달성하고, 2060년까지 평균 2.2%를 달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또 다시 올리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로 인해 성장이 저해되고 그리스가 다시 위기에 처할까 우려하고 있다. 치프라스 총리는 ‘신중함과 책임감’을 약속해왔다. 평범한 그리스 국민들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기만 사실상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bailout 긴급 구제
tick 그럭저럭 해 나가다, ~에 관해서 투덜대다
ruin 붕괴, 몰락, 파산, 파탄
bleak 어두운, 암울한, 가망 없는
prudence 신중, 현명
........

아이디 ID저장
비밀번호
회원가입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Original articles in English

1. A Wheelchair That Empowers Its Users
Samantha Cooney(70page)
2. Diamonds Forged in Plasma
Justin Worland(69page)
3. 3-D Printing an End to Homelessness
Eli Meixler(72page)
4. Keeping Produce Fresh Longer
Alejandro De La Garza(61page)
5. A Compass That Points to Family and Friends
Alejandro De La Garza(48page)
/time/includes/homepage_video.xml

Multimedia

Player for home page 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