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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an Mbappé Is the Future of Soccer

Vivienne Walt(34page) 2018-10-22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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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미래,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국가 대표팀 선수가 올 여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파리의 늦여름, 킬리안 음바페는 축구장의 높은 곳에 앉아 지난 일 년 동안 자신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변화를 설명할 만한 단어를 찾고 있었다.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뛰어난 그의 축구 실력은 불과 몇 달 만에 그가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상상했던 것 이상의 돈을 벌었고, ‘나이키(Nike)’는 그의 이름을 딴 고가(高價)의 스니커즈를 디자인 중이다.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는 그 주 주말에 음바페가 도착하면 그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거리로 나서면 사람들은 그에게 몰려들어 사인을 부탁한다.

그가 아직 19살이라는 사실이 이 모든 것을 훨씬 더 대단해 보이게 만든다.

10대인 그가 작년에 급작스럽게 얻은 큰 인기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음바페는 자신이 포워드로 있는 축구 팀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the Parc des Princes) 축구장 꼭대기의 바람이 잘 통하는 목판 라운지에 앉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죠. 제가 늘 꿈꿔왔던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그런데도 무언가 놓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과 함께 외출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사춘기에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못 해봤거든요.”

물론 최근까지도 유럽의 수백만 명의 축구 팬들 가운데 음바페가 동세대 축구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부상할 것이라고 믿는 팬들이 있었다. 하지만 축구계 밖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던 그는 2018년에야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면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의 인스타그램(Instagram) 계정은 이제 2천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음바페는 작년 9월, 카타르 인인 PSG 구단주가 스타 스트라이커인 음바페를 고향인 파리로 이적시키는 대가로 AS 모나코에 5년 간 1억 8천만 유로(2억 7백만 달러)라는 놀라운 금액을 지불하기로 한 때부터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구단 측에서는 18세인 그에게 매달 150만 유로, 약 170만 달러를 지급했다. (프랑스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PGS 측은 정확한 액수를 확인해주지 않을 것이다.) 이로써 음바페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운전을 배울 수 있게 된 나이에 축구 역사상 가장 몸값이 비싼 10대가 되었다.

지나고 나서보니 지금 그 금액은 터무니없어 보인다. 음바페는 지난 프랑스 리그 1(French Ligue 1) 시즌에 13 골을 기록하며 PSG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그 덕에 그는 러시아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 프랑스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다. 음바페가 국제적인 슈퍼스타가 된 것이 올 여름, 바로 그곳이었다.

월드컵 경기가 한 달 동안 치러지는 동안 축구를 가끔씩 보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음바페는 믿고 보는 선수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는 시속 20마일의 속도로 수비수들을 제치며 골문을 가르고 ‘고맙다는 인사는 됐어요’라고 말하는 듯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띤 채로 무릎을 꿇었다. 7월 15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한 마지막 경기에서 음바페는 프랑스가 넣은 네 골 중 한 골을 기록하면서 조국에 축구로 얻은 가장 큰 상을 선물했고, 60년 만에 월드컵에서 득점한 첫 10대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60년 전에 득점한 선수는 다름 아닌 브라질의 축구 전설 펠레(Pelé)였다. 이날 펠레는 트위터에 ‘클럽에 가입한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음바페에게 보내는 글을 게시했다.

시상식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듯한 표정으로 음바페를 말없이 강하게 끌어안았다.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파리 거리로 쏟아져 나와 드넓은 샹젤리제 거리(the Avenue de Champs-Élysées)를 가득 매웠다. 음바페는 다음날 지붕이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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