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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test on Brexit, As the Clock Runs Down

Billy Perrigo (9page) 2018-11-05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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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멈춘 사이 브렉시트에 벌어지고 있는 일

10월 20일, 약 70만 명의 사람들이 영국 정부가 유럽 연합(the European Union) 탈퇴 조건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 국민투표를 요구하며 런던에서 가두시위를 벌였다. 2016년 6월, EU 회원국 자격 유지 여부를 두고 국민투표가 진행되는 사이 영국의 탈퇴가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최근 몇 달 간 재투표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가 이 같은 주장에 냉정한 태도를 보이고 2019년 3월 29일 탈퇴 여부 결정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 문제는 다음에 선출될 지도자들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 어려운 자리

메이 총리는 힘겨운 상황에 놓여 있다. 북아일랜드 지역과 아일랜드 공화국 사이의 국경 문제도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속한 보수당(Conservative Party)은 브렉시트 문제로 인해 철저하게 양분되었다. 설사 정당이 분열되지 않았어도 메이 총리의 소수파 정권은 E.U.와 어떤 거래를 하든지 이를 통과시키는 데 필요한 의회 정족수를 채울 수 없다. 물론 그녀의 거래 안이 의회를 통과하게 될 때를 대비해 정부 관료들은 무역 관세 증세와 식량 부족 등을 의미하게 될 E.U. 탈퇴 거래를 무산시킬 계획을 짜고 있는 중이다.

* 대륙의 개편

영국과의 협상을 맡고 있는 E.U.의 중도주의 지도자들을 위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2019년 5월로 예정되어 있는 블록 전체 선거는 포퓰리스트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극우주의 당과 국수주의 당들은 E.U.의 입법부에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할 거라는 자신감을 피력하는 전쟁터가 되고 있다. 유럽은 최근 유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예산에 딴죽을 걸고 있는 이탈리아의 반(反) E.U. 포퓰리스트와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자유 무역과 자유 활동이라는 E.U.의 핵심 가치를 약화시키는 브렉시트 협약의 내용은 포퓰리스들의 비난을 강화하는 위험을 안고 있다.

* 마지막 카운트다운

영국의 탈퇴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양측은 최종 변론을 준비하고 있다. 11월에 열릴 긴급 정상회담은 거래가 받아들여질 것인가 혹은 거부당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어느 한 쪽으로 결정이 나면 메이 총리는 이를 의회에 회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영국은 해협을 사이에 둔 양 측의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도 있으며, 어쩌면 이렇다 할 후임이 결정되지 않은 채 메이 총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에 대비하게 될 것이다.

continental drift 대륙 이동설
centrist 중도주의자
resentment 분노, 분개
sticking point 걸림돌,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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