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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 Brown Worked With Both MLK and Nixon. Here’s What He Says Went on Behind the Scenes of the Civil Rights Movement

Olivia B. Waxman(48page) 2019-01-28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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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Robert J. Brown)이 전하는 민권 운동의 뒷이야기

민권 운동의 실세였던 그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리처드 닉슨 대통령과 함께 했던 이야기와 자신의 신간 회고록에 대해 전한다.

새로 출간한 저서 에서 1960년대에 기업체와 민권 운동 사이의 연락책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셨죠. 어떤 방식으로 기업 경영진들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설득하셨습니까?

사람들이 지쳐있는 현장 상황에서는 그 어떤 기업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잠재적 소비자이고 모두 돈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당시 닉슨 대통령 행정부에서 일하셨죠. 사람들이 닉슨 대통령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게 있을까요?

민권과 관련된 닉슨 대통령의 기록을 읽어보시면 알 겁니다. 우리가 백악관에 입성했을 때만 해도 [장성이든 제독이든] 흑인은 두 명뿐이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바꿨죠. 국방부가 제출한 장성 진급 대상자 명단에 흑인이 없으면 반려했을 겁니다.

워터게이트(Watergate)로 인해 닉슨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나요? 대통령의 정적(政敵)들을 대상으로 ‘적대 인물 명단’ 초안을 작성한 핵심인물이라는 혐의도 받으셨죠.

많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몇 가지 실수와 오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렀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닉슨 대통령 산하 특수산업부(Office of Minority Business Enterprise)에서 근무했던 것을 가장 자랑스러운 경험이라고 설명하셨죠. 이 업무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가 소수자 기업을 대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일례로 우리가 소수자들과 여성들이 정부 계약을 따낼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만든 지역 사무소가 오바마 대통령 정부 시절 문을 닫았죠.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 인종 간의 관계가 전반적으로 변화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오바마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이었고, 품위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권할 당시 뛰어난 행보를 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종 간의 관계가 나빠졌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 나빠지고 있는 중이죠. 인종 간의 관계와 관련한 일부 문제들은 40년 전이나 50년 전보다 훨씬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러한 갈등의 중심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제일 처음 종사했던 직업이 경찰이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또 경악할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놀라기도 했습니다. 제가 경찰이었던 시절은 50년대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였죠. 지금은 경찰들의 행동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집니다. 예전에는 경찰에 대한 반대 진술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진짜 일어난 일을 휴대 전화를 통해 [사진을 캡처해서] 보여주니까요.

민권 운동에 홍보라는 관점을 도입하신 분으로서, 최근 콜린 캐퍼닉(Conlin Kaepeernick)이 이끄는 것과 같은, 경찰의 잔혹함에 반대하는 시위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에게는 평화로운 시위를 전개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긴 미국이니까요. 저라면 일련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의 다른 방법을 찾았을 겁니다. 내 조국을 상대로 반기를 드는 시위를 벌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사회 활동을 전개하기가 60년대보다 지금이 더 쉽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더 어렵다고 보십니까?

책임을 맡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교회들이 인종 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회의를 주최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온라인은 도움이 안 되고요.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공감을 얻겠습니까?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사람들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눠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날(Martin Luther King Day)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떠오르는 추억이 있으십니까?

절친한 친구들 중 한 명이었죠. 킹 목사와 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