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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hen’s Testimony Shows That Trump’s Legal Troubles Won’t End With Mueller

Brian Bennett(5page) 2019-03-11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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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헨(Michael Cohen)의 증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법적 문제가 뮬러 특검과 함께 끝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다

마이클 코헨은 도널드 J. 트럼프의 변호사로 일한 10년 동안 자신의 상사인 그를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을 위협했다고 밝혔다. 도급업자들에게 완력을 썼으며, 기자들을 협박했고, 트럼프의 성적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학교 측에 경고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2월 27일 정부 감시 및 정부 개혁 위원회(the House Committee on Oversight and Reform, 하원 청문회) 앞에 앉은 코헨은 그 자신이 위협적인 인물이 되었다. 트럼프가 저지른 범죄 가능성이 있는 행위 목록을 길게 나열하고 대통령이 사업가, 대통령 후보, 총사령관일 당시 저지른 법적 ‧ 정치적으로 위험한 수많은 행위들을 낱낱이 밝힌 것이다.

정말 추악한 장면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코헨은 입막음용으로 포르노 스타인 스토미 대니얼스(Stormy Daniels)에게 트럼프가 서명한 수표를 발행했고, 이후 그에게 변제를 받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은행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자신의 자산 규모를 부풀렸고 자신을 그린 초상화의 경매 가격을 높이기 위해 트럼프 재단(the Trump Foundation)의 돈을 유용했다고 주장했다. 코헨은 또한 오랜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였던 로저 스톤(Roger Stone)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대선 후보 진영에 피해를 입힌 이메일을 2016 위키리크스(WikiLeaks)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사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공화당 측은 5월에 선거 자금 위반과 탈세, 금융사기 혐의로 3년 형 선고를 앞두고 있는 코헨은 믿을 만한 증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백악관 언론 담당 비서관인 새라 샌더스(Sarah Sanders)는 코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코헨 같은 거짓말쟁이의 말을 그대로 믿다니, 우스운 일입니다.” 하지만 코헨이 대통령에게 닥친 위험을 주목하게 만드는 데에 실패했음에도 온 국민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2016년 선거 진영과 러시아의 공모 가능성에 대한 로버트 뮬러(Robert Mueller) 특검의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오랜 시간 자신의 부하 직원으로 있던 사람의 주장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늘 미국의 민주주의 기반을 약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과 자기 보호, 그리고 탐욕이라는 개인적인 동기에 휘둘려왔다.

코헨이 터뜨린 가장 충격적인 증언 가운데에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2017년 초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난 대통령이 트럼프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대니얼스의 입을 막기 위해 코헨이 준 돈을 변제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코헨은 이어 2017년 8월 날짜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계좌에서 인출되고 대통령이 서명한 수표의 복사본을 위원회에 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하고 있지만 코헨의 말대로 정치적 피해를 막기 위해 코헨에게 돈을 변제해주었다면 이는 선거자금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2018년 8월에 코헨 자신도 이 돈과 관련해 자신이 선거자금법을 위반했다고 유죄를 인정했다.

코헨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의도적으로 자신의 금융 자산 규모를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NFL의 버펄로 빌스(Buffalo Bills) 인수를 위한 대출을 얻으려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에 제출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재무제표를 위원회에 보여주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임 선거 위원장이었던 폴 매너포트(Paul Manafort)와 코헨 두 사람은 모두 금융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만일 트럼프 대통령이 도이치 뱅크 측에 자신의 자산 규모를 속였다면 퇴임과 동시에 그들과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현재 법무부 정책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은 기소할 수 없다.

대통령이 그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코헨은 또 다시 눈썹을 치켜 올렸다. 코헨은 2017년에 위원회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자신의 위증 혐의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과 두 명의 변호사가 그 증언을 사전에 검토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