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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By Halsey(46page) 2019-04-29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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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제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놀라운 재능과 매력, 친절함, 이타심, 헌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빠졌다. 당신의 노력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당신의 험난한 앞길을 평탄하게 만들어주고, 매일 밤 자신들의 눈빛으로 하늘에 당신의 이름을 새겨줄 헌신적인 공동체 말이다.

BTS는 이 모두를 한계치까지 달성함으로써 정상에 도달했다. 이 K-pop 그룹은 지난 몇 년 간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상을 휩쓸고, 열광하는 관객들을 위해 세계 전역에서 공연을 펼치는 동시에 한국 문화의 훌륭한 외교관 역할을 하며 음악 업계에 폭풍처럼 몰아치고 있다. 하지만 BTS라는 세 글자 뒤에는 음악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다고 믿는 7명의 놀라운 젊은이들이 있다. 음악은 범우주적인 방언과도 같다.

자기 확신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와 에너지 넘치는 노래에 담긴 심오한 철학, 공들인 안무의 동작마다 느껴지는 형제애와 시너지,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기부와 인류를 위한 노력 등, BTS는 수 백 만의 사랑하는 팬들과 BTS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는 모두의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나와 다른 팬들이 애정을 담아 ‘소년단’이라고 부르는 이들을 알고 지낸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다. 한국을 여행하며 수차례 이들과 어울릴 기분 좋은 기회들도 있었다. 이들은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들과 몇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떠들고, 비밀스런 악수와 선물을 주고 받다 보면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단정하게 다듬어진 몸짓 속에 음악과 팬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BTS에게 세계 제패란 ‘삶’이라는 춤에 들어 있는 또 다른 8박자일 뿐이다. 하지만 이것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이 젊은이들이 걸음마다 쏟아 부은 사랑과 노력을 미처 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할시(Halsey)는 그래미 후보에 오른 싱어송 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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